시라카와 하리스트스 정교회
후쿠시마현福島県 지정 중요문화재(건조물)
그리스 정교의 교회로1878년에 발족되어 1882년에 최초의 회당会堂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이 회당은 현재 부지의 일각에 남아있다. 현재의 성당은 1914년에 착공되어 다음해인 1915년에 준공된 것이다. 목조 단층구조, 일부 2층건물 (종탑鐘塔) 로, 폭 8.17m, 안 길이14.44m, 총평면적101m2이다. 설계는 당시 니콜라이 성당 후쿠호사이副輔祭[주교나 사제의 보좌]였던 가와무라 이조河村伊蔵, 목수는 이 지역 시라카와白河의 동량棟梁 나카무라 신타로中村新太郎로, 비용의 절반은 시라카와의 신도信徒와 러시아에 의해 건설되었다. 평면은 성소聖所를 중심으로 전방에 계몽소 겸 현관 (윗층은 종탑) 과 안쪽에 지성소至聖所를 배치하였고 전체는 십자형이다. 지붕은 얇은 동판지붕으로 외부는 널벽에 백색 도료로 마감되어 있다. 전체적으로는 비잔틴 양식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건물이다.
지정년월일: 2011년 11월 11일
건물정보
지도(지역)
아타고마치
근린
건축연대
메이지/다이쇼
문화재 지정
현
일반공개
내부 관람가
기타 비고
교회(그리스 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