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다루마와시라카와다루마 이치(市:시장)(이치가미사마(市神様)로보는역사적풍치
입춘이지난 2월11일, 아직혹독한추위가남은시라카와의도시는전통행사‘시라카와다루마이치’로 붐빕니다.또‘이치’ 개최시기가 가까워지면와타나베(渡辺), 사가와(佐川)두 곳의다루마제조소에서는이른아침부터심야까지다루마제조에분주항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이치’ 당일은에도시대부터‘이치’의무대가된나카마치, 혼마치, 덴진초의 3개 도시를 개최장소로 하여 열쇠형구오슈가도를약1.5キロメートル거리의 양쪽에좋은 운세를 가져온다고 하는 시라카와 다루마와, 장식품 등을 판매하는 노점이 빽빽하게 늘어서, 도시 전체가 활기찬 분위기에휩싸입니다.
예로부터좋은 운세를 가져온다고 해서 시민들에게 사랑 받은 도시의심볼적인존재인시라카와다루마와, 성하에 위치하는 구오슈가도를무대로 하여사람들의생활을유지해온에도시대의‘로쿠사이 이치(六斎市)’의전통을계승한‘시라카와다루마이치’는시라카와 시민에게봄을알리는풍물시로서, 훌륭한역사적풍치를자아냅니다.
‘시라카와다루마이치’의가게 전시 모습
- 학눈썹
- 소나무 매화나무 귀밑털
- 거북이수염
- 소나무 대나무 턱수염
시라카와역사안내서 ‘레키시라’입문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