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라쿠테이
시라카와시白河市 지정 중요문화재 (건조물)
마쓰다이라 사다노부松平定信가 난코南湖 개착開鑿 종료 후인 1801~1803년 사이에 가장 경치가 좋은 가가미야마鏡山 중복에 세운 다정茶亭이다. 건물은 도리 칸수4칸 (7.3m), 대들보 길이2칸 (3.66m) 의 우진각 지붕 구조의 목재로 지붕을 이은 단층건물로, 북쪽을 제외한 세 방향의 달개지붕에 폭0.9m의 기리메엔切目縁[툇마루의 긴 방향에 대해 직각으로 판자를 깐 툇마루]을 둘렀다. 또한, 건물의 북동쪽 한편은 쓰마이리妻入り[건물입구가 용마루와 직각인] 판자 문이 달린 현관구조이다.
실내는 약 13.25m2 크기의 방이 2개로, 둘 사이에는 난간의 위치에 간죽幹竹을 통하게 하여 경계를 둔 것 외에는 상인방이나 하인방이 없어서 약 26.5m2 크기의 방 1개로도 보인다. 이는 차실茶室에서는 신분의 위아래 없이 평등하게 대한다 라는 사고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지정년월일: 2011년 11월 11일
건물정보
지도(지역）
난코
건축연대
에도
문화재 지정
시
일반공개
외관 한정